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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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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실패사례 : 말 해 줄거라 생각했다 머신러닝을 공부하다 경험한 개인적인 딥러닝 실패사례입니다. 나름 이 분야의 전문가가 일찌감치 실패할 것이다!라고 충고해줬으나 이 같은 사례도 공유하면 도움이 되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소신껏 진행하고 실패해서는 잘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ㅎ 예전에 '내가 재밌게 본 영화를 남들도 재미있어할까?' 라는 가정으로 그간 기록해 뒀던 내 영화 점수들을 가지고 대중의 영화 점수 기록과 상관분석을 진행해 봤었습니다. 그때는 안타깝게도 영화 점수를 기록하면서 함께 기록했던 영화의 제목들이 영화진흥위원회 사이트에 기록된 제목들과 일치하지 않음으로 인해 까다로운 전처리 과정과 시도해 볼 수 있는 실험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결과가 좋게 나온 터에 이번에는 제 점수 목록을 가지고 또 다른 시도..
내가 재밌게 본 영화를 남들도 재미 있어 할까? 나는 대중과 취향이 같은 인간일까? 궁금했습니다. 즉, 내가 재밌게 본 영화가 다른 이에게도 재미있는 영화가 맞을지 그렇지 않을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 아래와 같이 머리를 짜내어 봤습니다. < 이 글은 빅 혹은, 스몰 (혹은, 초스몰) 데이터를 다루기 위한 전초단계부터 중, 후반의 단계에서 닥칠 상상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을 기술합니다. 즉, 왜 기존의 데이터들이 디지털 세상으로 이전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지 혹은, 이미 디지털화되어 있는 데이터에 대해서도 새로운 인사이트로 인해 다른 방식으로 다루어지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한지에 대한 이유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쪽 계통과 좀 먼 분야에 계신 분들은 가끔씩 나오는 프로그램 코드의 이해를 건너 뛰고 읽어나가셔도..
주인공의 손목에 집중했던 영화들 손이 닳도록 타이핑을 하는 얘기지만 요즘 시계산업이 다시 부흥하고 있습니다.(참고글: 가장 비싼 시계를 골라 보시게) 관심을 가지면 늘 보던 것도 달리 보이기 시작한다더니 요즘, 영화가 그렇습니다. 가끔은 봤던 영화를 또 보기도 하는데 바로 그 '시계에 관한 관심' 덕분에 놓쳤던 많은 것들이 새롭게, 다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는 옷이나 신발 혹은, 자동차를 더 눈여겨 볼 수 있겠지만 저는 주인공들의 손목에 정신이 팔린 것이죠. 아... 이건 주인공의 손이 아닙니닷. 그전까지는 007 시리즈만 대놓고 시계 광고를 해대나 보다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더군요. 네, '본 레거시'에서 시계의 얼굴을 정말 적나라하고 명쾌하고 깔끔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급하디 급한 상황에서 주인공은 여주인공에게 빌려..
좀비와 나 끈적끈적한 연관성은 잘 모르겠다 ㅋㅋ 요즘 TV에 나오는 루이비통광고의 음악은 영국의 좀비영화 '28일후'의 주제곡이다. 루이비통은 상위 1%가 착용할만한 귀마개를 팔고 있다. 2003년에 개전한 이라크전은 미국과 영국이 '대량살상무기'를 트집 잡으며 유엔을 거의 무시한채 시작된 전쟁이고 2011년 12월에 공식적으로 종전되었다. 10만명 이상의 이라크 국민과 4천5백명의 미군이 희생되고 8천억달러가 소요되었다. 보통은 프랑스등 유럽에 대응한 미국 '석유'재벌들의 이권싸움으로 결정짓는 분위기다. 미국서는 지금 유명한 좀비 미드 '워킹 데드' 시즌 3이 방영중이다. 2013년에는 블럭버스터 좀비영화 두편이 개봉한다. 미국은 2011년에 '1%에 맞서는 99%' - 반 월스트리트 시위를 겪었다. 대부분의 영..
이제 우리의 적은 좀비다 유튜브에 등록된 좀비 관련 영상물 약2,520,000개그중 2011년 이후 등록된 영상들에 대해 무작위로 고른 몇 가지를 아래에 나열하였습니다.요즘 유달리 좀비와 관련한 컨텐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007 혹은 여타의 영화가 말하듯이...냉전이 사라진 지금 우리의 적은 좀비인가요? Zone of the dead - 2011.1.10 등록 (조회수 9,444,908) Zombie Experiment - 2012.7.30 등록 (조회수 16,549,595) Call of Duty 게임시리즈 : Black Ops Zombie - 2011.8.19 등록- (조회수: 5,626,681) 미드 워킹데드 시즌2, 3 (이미 2012년에 시즌3까지 거의 방영했습니다.) - 2011.7.22 등록- (조회수 2,234,..
당신을 위해 똑똑해지는 것들은 결국 당신을 위하지 않는다 재미있는 영화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당신을 위해 똑똑해지는 것들은 결국 당신을 위하지 않는다 (2015년 3월 1일 추가)참고로, 1981년부터 2011년까지 10년단위로 헐리우드에서 만들어졌던 영화들의 성향을 분석한 자료 입니다.즉, 1981년에 흥행했던 영화 10개중 7개가 새로운 내용과 시나리오로 만들어져 성공을 거두었지만 2011년에는 10개중 10개 모두가 각색되었거나 시리즈의 속편이었습니다. 2015년인 지금도 그런 성향이 짙네요. 뭐... 그렇다는 겁니다^^;;;;;http://www.slashfilm.com/infographic-hollywoods-waning-crea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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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후속편 - The Dark Knight 배트맨 비긴즈의 후속작이 나올 예정이란다. 2008년 7월에...ㅎㅎ 딱 작년 이맘때쯤 "트랜스포머"의 트레일러를 보았고 기대에 부풀어 있었는데, 또 기다릴 것이 생겼다. 인디아나 존스 4 랑 기타등등들... 자꾸 후속편을 만드네... (혹시 수년후 트랜스포머 2가 나올지도... ㅡ.ㅡ) http://thedarkknight.warnerbros.com/ http://www.imdb.com/title/tt0468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