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에 해당되는 글 13건
[건툰™] 생각해 본적 있던가?

생각해 본적이 있던가?분명하게 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상황에서 다른이를 살리겠다는 생각. 그것도 자신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사람을 말이다. 물속에서 심장박동의 변화를 느낄만큼 숨이 차 오를때- 자신이 아닌 다른이를 물밖으로 밀어올린 이들이 있다. 보다 더 극한 상황에서도 다른이부터 구하고자 훈련받고 준비하는 이들이 있다.그런분들을 위해 내 세금이 쓰이고 있다. 그걸 생각하면 서른마흔가지 제목의  세금들이 전혀 아깝지 않..

혼자서꿍시렁2013.07.18 00:30파이팅건맨
[건툰™] 더러워...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욕한다.' 라는 말이 있다.지금까지 나는 왼쪽처럼 살았던 것 같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저리 행동한 때가 수억번이다.소크라테스의 철학에 의하면 그건 무식한거다.*. ... 나무 식혜*. '파이팅건맨'을 아시는 분이 카스 친구 신청을 하시면- 카스상에서 건툰의 연재를 보실 수 있습니다만...네, 그렇습니다만......- 갤럭시 노트 2에서 그렸습니다 -

혼자서꿍시렁2013.07.13 01:09파이팅건맨
[건툰™] 저울은 늘 기울어 있었다

만인은 법앞에 평등하지 않다.정의의 여신이 두르고 있는 안대는 숙면을 위한 빛가리개일 뿐. 그녀는 손가락 감으로부터 저울이 기울어 있는 쪽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접시속에 묵직하게 담겨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잘 알고 있으며 그쪽을 편든지 오래다. 우리나라 법원에 있는 정의의 여신은 칼 대신 법전을 들고 있다.이중장부가 아닐까 싶다.*. 수십억 세금 떼먹고도 누군 떵떵 거리며 사는데... 해외직구 사이트에 계산되어 나오는 관세에 덜덜거리는 나..

혼자서꿍시렁2013.07.10 22:34파이팅건맨
[건툰™] 담에 걸리면 오라메디 발라줄께...

낚시를 했었다. 3시간에 걸친 수고 끝에 그토록 잡고 싶던 물고기 한마리를 낚았다. 하지만, 뾰족한 낚시바늘에 입을 걸친 손가락 만한 녀석이 매달려 오는게 눈에 들어오면서 느꼈던 미안함. 난 생선을 안 먹는다. 그래서 더욱 짠했다.(차라리 먹어버렸다면 덜 미안할거라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 옆구리가 생선뼈에 의해 터지는 소리'같은 생각에서...)즐거움을 위해 목숨을 가지고 놀았다는 느닷없고 뜬금없으며 엄숙하지만 발랄한 서른마흔번째 낚시를 하다말..

혼자서꿍시렁2013.07.10 22:28파이팅건맨
[건툰™] 돌아봐서 좋을게 없다

돌아봐서 좋을게 없을 때가 있다. 보통은 그렇다.후회스런 행동, 말 그리고 시간.굳이 훑고 곱씹어보면 그 후회만 커지는데 말이다.하지만 매번 눈 딱 감고 시원하게 흘려 보낼만큼 결심은 강하지 않다.꼭 한번은 뒤돌아 본다.그래봐야 구차하고 지저분함에도 말이다.지지... ㅡ.ㅡ*. '파이팅건맨'을 아시는 분이 카스 친구 신청을 하시면- 카스상에서 건툰의 연재를 보실 수 있습니다만...네, 그렇습니다만......- 갤럭시 노트 2에서 그렸습니다 -

혼자서꿍시렁2013.07.10 22:23파이팅건맨
[건툰™] 공돌이가 만든 사회적 소통의 방법

내가 느끼는 SNS활동의 목적은 소통이 아니다.'관심'받고 싶어서이고 '관심'받는 정도를 확인하고 싶어서이다.덧글이 하나도 달리지 않고 '좋아요'만 남발되어 있어도 만족하니까.부러울 것 같지 않은 것에 부러워하고 감탄스럽지 않은 것에 감탄하는 척 해주는 가장 간단한 '관심'의 표현 - 좋아요.그것에 대해 길게 얘기하긴 싫다고... .터치와 클릭 한번의 표현으로 충분히 고립을 느끼지 않고 외롭지 않을 수 있다는-사회적이지 않은 공돌이가 사회적이라 생각..

혼자서꿍시렁2013.07.10 22:19파이팅건맨
[건툰™] 주차장서 쫓겨난 고양이 치타가 되어 돌아오다

아파트 주차장에 고양이들이 살고 있었다. 때로는 내차에 '키티'발자국과 발톱의 기스를 잔뜩 남기며 추운 겨울동안 본넷에 남은 엔진열에 몸을 덥히던 넘들이다. 그러던 어느날, 과수원 등에서 거슬리는 소음으로 새를 쫓듯 고양이를 대상으로 소음을 내는 기계가 주차장에 설치되었다. 꽃샘추위가 기승이던 얼마전에도 그랬고 다시올 겨울에도 수북히 쌓인 본넷의 먼지위로 그 앙증맞은 키티 발자국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안도와 안타까움. 그리고 생겨난 궁금증... ...

혼자서꿍시렁2013.07.10 22:14파이팅건맨
[건툰™] 나는 매번 서울가는 버스안에서...

변기에 앉아 멍하니 벽과 바닥의 타일 무늬를 헤아리며 정말로 아무런~아무런 생각없이 완전히 머리를 텅 비웠던 때가 언제였더라?* 참 많은 차들이 같은 방향으로 부지런히 달린다.'달리고 또 달려봐도 점점 더 멀어지는 것 같아' - 야광토끼'파이팅건맨'을 아시는 분이 카스 친구 신청을 하시면- 카스상에서 건툰의 연재를 보실 수 있습니다만...네, 그렇습니다만......- 갤럭시 노트 2에서 그렸습니다 -

혼자서꿍시렁2013.07.10 22:07파이팅건맨
[GUNTOON™ (건툰)] Rule

선후문제나 과거의 내역을 감안하지 않고 막 진행되는 일이 다반사로 있는 것 같다. 혹은 그런 점들을 알면서도 편의위주로 추진되는 말이 안되는 일들도 마찬가지이고... . 예를 들면, 가끔 마주치는 좁은 인도의 절반 이상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전봇대 처럼 말이다. 예산을 소진하기 위해 멀쩡한 보도블럭을  엎고 또 엎는 일 역시 수년이상 계속되는 것도 그렇다.  자신의 소관인 부분만 보려하고 심하면 그 부분에 대해 책임도 ..

혼자서꿍시렁2008.10.10 09:22파이팅건맨
[GUNTOON™ (건툰)] 피로회복제

와이프랑 같이 얘길 나누면서 네컷- 두컷 정도의 만화로 만들 수 있는 꽤 많은 재미있는 아이템들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것은 그런 것들 중 하나를 메모해 뒀다가 출장과 명절 덕분에 거진 두주 이상을 미룬 후 마침내 완성한 와이프의 생각이 실린 건툰 1호작이다. 친구들과의 모임과 회사생활에서 겪었던 재밌는 상황과 황당한 얘기거리들을 너무 많이 놓치며 살아온 것 같..

혼자서꿍시렁2008.09.22 08:00파이팅건맨
[GUNTOON™ (건툰)] 엑스파일 두번째

근 한주에 한번씩 연재를 한다고 마음먹었으나 절대로 그렇게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연재 만화가 분들을 존경해야 할것 같습니다. 취미삼아 재미로 해야하는데 의무처럼 느껴짐과 동시에 짐이되고 정성이 약해지려 하네요. 큰일입니다. >.< 건툰의 첫 연재물을 그린날 와이프가 스컬리를 너무 못그렸다고 하더군요. 네...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정성과 내공이 부족해서 인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나아졌다라는 말을 들은..

혼자서꿍시렁2008.09.07 21:14파이팅건맨
[GUNTOON™ (건툰)] 배트맨 - 다크나이트

오랜만에 꽉찼던 블록버스터 - 다크나이트를 보았었다. 요즘 '맨'시리즈가 그러하듯 예전과는 다르게 '맨'이 초인적이기보다 인간적일수록, 선악에 대해 명확하게 결론내리기 보다는 갈등할 수록 재미가 더한 것 같다. 더더구나 컴퓨터 그래픽으로 치장한 특수효과 보다는 다이하드 시리즈에서 (나름)고집하는 아날로그 액션에 다시금 매력을 느끼는 추세이기도 한것 같고... . 여튼, 이토록 재밌게 영화를 본 후 친구넘- 모동하 군과 약간의 논쟁을 했었다. 조커는 ..

혼자서꿍시렁2008.08.26 00:40파이팅건맨
[GUNTOON™ (건툰)] 엑스 파일

최근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X-FILES : 나는 믿고 싶다" 를 보기전에 각종 게시판에서 그에 대한 리뷰를 먼저 훑어 보았었습니다. 평이 그리 좋지는 않더군요. 지루한 진행에 역시 애매한 결말을 낸다는게 대부분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못보고 있습니다. >.< 확실히 긴박감있는 타 블록버스터 보다는 덜한가 봅니다. TV에선 그것이 매력이었지만, 극장에선 그곳에서 본다는 기대감, 그에 따르는 긴박감등을 충분히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면..

혼자서꿍시렁2008.08.23 17:15파이팅건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