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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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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서비스에 홀려 발가 벗겨지다 비 IT인들을 위한 잡설입니다 ㅎ 종일 페이스북 서비스를 즐기면서 그러한 시스템이 왜 공짜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으신지욤?어떻게 그런 공짜 시스템이 그 회사의 오너를 세계적인 갑부로 만들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냐는 말입니다.뭐 이미 구글의 지구정복에 관한 과거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이건 그것조차 이해해본적 없었던 분들을 위한 글입니당^^ (So, 감잡으셨다면 빠꾸?) 페이스북에 링크를 공유하면 모양은 그대로이지만 실주소의 내용이 달라집니다.트위터에 링크를 걸면 단축주소로 변환되며 결국 원본 주소와 모양이 다른 링크의 주소가 됩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인터넷을 하면 자신의 개인정보가 어느 정도까지 각종 기업에 제공될까요?간단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선 PC에서 페이스..
호모싸이폐인스 ‎1. 사람들: 친구의 친구라 모르는자 임에도 '알수도 있는 사람'에 나옴2. 인간들: 여러사정으로 인해 친구되기를 원치 않으나 자꾸 '알수도 있는 사람'에 나타남 (부담스럽구로...) 3. 팬, 팬덤: 친구요청이 왔으나 수락을 누를 마음이 안생기는 사람, 사람들 4. 늪: 친구요청을 했으나 수락하지 않는자 (나를 팬으로 만드는자?) 5. 배경인: 친구를 맺은 후 아무런 미동을 느낄수 없음.(친구카운트는 높여줬으니 평소 느끼지 못하는 공기와 나무와 물과 같은 존재? ㅡ.ㅡ;) 6. 그분: 형식과 분위기상 친구는 되었으나 좋아요와 덧글 달기엔 망설여지고 꺼리게됨(마찬가지로 피드백이 오지도 않음) 7. 지인: 드문드문 글을 주거나 받음 8. 친구: 지속적임(은어와 깨뜨린 비속어, 욕 가능) 9. 숨긴자: '..
세상 모든 지인 관계가 드러난다면? Facebook 이나 싸이월드 등- 쓰시는 분들 많습니다. 계속해서 전달되어 오는 Facebook 의 지인 연결 권유와- 손놓은지 좀 된 싸이월드의 1촌 신청들... . 그렇게 연결된 끈을 따라- '1촌'들을 따라 가서 아는 얼굴을 만났던 때는 참 많이 신기한 세상이고 인연이다 싶었네요. 그러나! 이거 언제까지 하는 걸까요? 세상 모든 사람이 다 연결될때까지? 만약 그렇게 된다면? 생판 하늘위로도 날아가본적이 없는 가나의 누군가는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 범위내에 들어 올 것이고- 지금 이글을 보는 당신은 알아서는 안되었을 껄끄런 관계?! ㅎㅎ 여튼, 그때쯤이면- 당신의 ID를 알게 될 경우, 나와 그저 알고 있는 사람과 많이 친한 사람의 정확한 교집합이 툭 튀어 나올 것입니다....(지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