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네이버

(2)
네이버가 내홈의 기록을 보관해 주고 있었군요! Naver에서는 제 홈페이지가 몇 번째로 검색되어 나오는지 알고싶어 홈의 이름 "AiRPAGE" 혹은 제 이름을 넣어 검색해 보았습니다. 참으로 할일이 없나봅니다. 에궁... >.< 그렇게 제 이름을 검색어로 넣었을 땐 검색결과의 첫화면에 제 홈페이지 주소가 나오지만...(드물긴 하군요^^) 제 홈페이지의 이름을 넣으니 한참 뒤에 주소 링크가 나타나는 군요.^^ 여하튼, 이게 왠 일입니까? 검색결과에서 과거 제 홈페이지의 모습들을 적정 기간의 간격으로 쭈욱 훑어 볼 수 있었습니다! 감회가 새롭더군요. 저도 미처 소장하지 못했던 2년전 홈페이지 첫화면의 스크린샷 부터 올해 7월의 그것까지 쪼로록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변덕스럽게 자주 바꾼다 싶던 첫화면의 기록을 훑어 보느라니 얼릉 백업을 해두지 않고서는 마..
한국에서 구글이 네이버보다 성공하려면? 구글이 어느 순간 유명해졌다. 사업의 규모와 분야는 넓어지고 커졌으며 회사의 인지도와 속내용은 오히려 네티즌들의 손과 입에서 더 잘 전달되고 오르내릴 정도다. 단순한 외관을 가졌지만 강력한 검색능력을 가졌던 검색엔진은 이제 메신저 부터 동영상, 지리정보, E-BOOK, 광고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빠른 IT 인프라 보급과 함께 엄청난 양의 정보를 담아 특수한 DB기술의 힘을 기반으로 운영체제까지 만들려 하며- 세상의 모든 것을 담을 것 처럼 꿈틀거린다. 하지만 이상하다. 분명 기술의 수준이 높아 보이고, 그 성능을 계속해서 인정받고 있지만, 왜 그 움직임과 세계적인 관심에 비해서 한국에서만 유달리 성장속도가 느릴까? 한국에 들어왔던 많은 외국인 기업들이 장사를 접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에, 한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