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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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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잘 하세요? "무슨 일 하세요?" IT업에 종사하면서 어느 정도 일을 했다 싶은 분들 중 저 질문에 머뭇거림 없이, 쉽게 답할 수 있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예전 어느 글에서 저 질문에 쉽게 답하는 사람은 진정한 개발자가 아니라더군요. 네... 한참 웃고 넘겼습니다. 그렇다면 이 질문은 어떤가요? "아... 컴공과 나오셨구나, 그럼 컴퓨터 잘 하시겠네요?" 솔직히 저는 이 질문에도 머뭇거려 집니다. 저 질문에 머뭇거림으로 해서 상대방의 눈에는 이렇게 비춰지는 것 같더군요. '엥? 그럼 도대체 니가 할 줄 아는게 모냐?' 제가 하던 일에 대해 뭔가 모를 자신감과 매력으로 나름 충실히 이를 갈고 닦고 왔다 생각했는데 웬지 콱~ 막히는 순간입니다. 물론, 최근의 일입니다. 예전에는 저런 질문에 많은 의욕과 (정열과 패기와..
AiRPOS OS 실제 PC에서 정상 가동 확인! VMWARE, Bochs, Virtual PC 등 각종 가상머신 환경을 제공하는 유틸리티에서 자작한 OS를 돌려 보았었습니다. 세가지 모두 약간의 차이를 보이더군요, 특히 V8086 환경은 좀 예민한 것 같아 Virtual PC와 Bochs 의 특정 VGA BIOS 설정에서만 제대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넘이 진짜로 제대로 돌까 싶은 의심도 들었지요.(ㅡㅡ') 그러다, 와이프와 나들이를 나갔다가 우연히 마주친 중고 PC점에서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버를 구입하는데에 이르렀습니다. (미안했습니다, 모처럼의 산책중에도 습성을 못버리다니... ㅡ.ㅡ; 중고... 단돈 5000원...) 참으로 오랜만에 만져보는 구시대 유물 이었습니다.(해외 수출용으로 남겨둔 것이라 하시더군요)..
볼만한 자료링크 퍼온거 모음 미친병아리 블로그에들렀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다. 가볍게 읽어 도움될만한 정보가 참 많이 올라온다. VC++ 6의 리모트 디버깅 활용하기 http://www.codeproject.com/debug/remotedebug.asp 지뢰찾기 프로그램 해킹?? www.zap.pe.kr ...
툴툴... 움... TI 자기내 칲 디버깅 에뮬레이터(xds510,usb)와 CCS... 지금까지 써본 개발 툴들중 최악이다.@.@ 잦은 버그... 눈에 보이는 뻔한 버그... 으윽... 개발을 더디게 만드는 무수한 문제점들... 그러고도 천마넌 가까이 하는 가격... T32... 글쎄... 덤덤하다^^(가끔 분명히 같은 바이너리에 같은 소스임에도 불구하고 엉뚱한 라인에 브레이크가 걸리거나 하는 버그가 좀 찜찜함...) Visual Studio... .. 잔잔하게 숨어있는 팁들을 끄집어내 써보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더군... 그래도 뭔가 모르게 사용자 환경이 갑갑함... 왜일까?? 도대체 왜일까..@.@ ... 2004년 01월 12일 [월] 17:44:53 -2004/06/10 가끔 디버거에서 엉뚱한 라인에 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