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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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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게 5일을 버티려면? 충전 없이 스마트와치 하나만으로 5일 이상을 깔끔하게 보낼 수 있는 날이 언제쯤 올까요? 이 의문문으로 자문자답을 이어가 보겠습니다. 즉, 전화, 문자, SNS 메시지 그리고 이들의 알림, 교통카드, 카드결제 기능들을 5일간 필요한 최소 기능의 범주안에 드는 것들이라 동그라미 쳐 보겠습니다. 그런 후 이 기능들을 무난하게 지니고 다닐만한 기기의 조합을 상상해 보고자 합니다. 또한, 정숙을 요하는 공공장소에서 불편 없이 조용히 통화할 수 있는 매너까지 챙기는 방법도 포함하겠습니다. 이 매너 있는 통화에 관한 방법은 두 가지로 한정 지어 보겠습니다. 즉, 블루투스 이어폰을 통해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리를 작게 내면서 통화하는 방법과 입을 살짝 가린 채 스마트폰을 귀와 입에 바짝 대고 통화하는 방법으로 ..
가을햇살 그리고 레이 (Orient Ray) 어느 시골로 갔던 가을 여행, 그와중에 주웠던 알밤들 그리고 함께한 레이 입니다. (밤송이님도 찬조출연을... ^^) 실내 빛이 좋아 연신 찍어댔더니 분위기 있게 나왔다 싶은 사진들이 꽤 있습니다 ㅋ 10시 10분샷이 가장 예쁘다- 하지만, 지나가 버렸고... (거꾸로 돌려 찍어도 될터인데 그건 귀찮고...ㅎㅎ) 늠름해 보입니다. 모자님께서도 찬조출연을...ㅋ 슬쩍 옆으로 눕혀 봤습니다.ㅎ 밤과 함께 아침 햇살을 받으며 누워있는 레이입니다.ㅎ 한가로운 햇살과 가을 그리고 밤나무 가지가 운치있게 보이던 시골이었습니다. 이친구에 대한 이전글을 보시려면 "착 감기는 맛에 반하다 - 오리엔트 레이(Orient Ray)"를 클릭해 주세요.
야무진 녀석 - SEIKO 5, SNZG15 다이얼에 그려진 숫자들의 모습이 시원시원하면서 인상적이다. 구입하기전, 관련 정보들을 참고하던 중에 보이던 나일론 스트랩에 대한 불만도 크게 와닿지 않는다. 이정도면 괜찮지! 라는 느낌? 역시나~ 택배상자를 퇴근 후- 밤에 열어보는 터라 플래시를 터뜨려 개봉의 과정을 촬영할 수 밖에 없겠구나... 싶었는데- 그냥 형광등 아래에서 촬영한 샷들도 고만고만 봐줄만 한 듯.ㅎ 시계외에 포함되어 있는 것들은 저러하다...ㅎㅎㅎ 4R36, 37, 38 그리고 39 무브먼트 기반의 시계 메뉴얼과 세이코 5만의 눈에 뛰는 태그가 주렁주렁... . 첫번째 실착샷! 두번째 샷..ㅎ; 야광빛이 찍혔어야 했는데... 안타깝다^^; 차안에서 한 컷. 역시... 사진은 자연광이 최고인 듯. 이제서야 시원~시원~한 모습이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