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립

(2)
내방에 우주왕복선을 두다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고 나와 들른 토이저러스에서 구입한 우주왕복선!영화의 여운을 남기고 싶어서였기도 했지만, 그전부터 방안에 두고 싶던 워너비 '날틀'중 하나...ㅋㅋ 만들고 보니 아쉬워서... 달랑 하나 있는 검정 애나멜과 신나를 이용해 좀 더 정밀하게 칠을 하고 꾸며 보았다. 음... 난 아직 아빠가 아닌데... . 기대했던대로 무우처억 간단한 조립방법. ㅎㅎㅎ 뭐, 이것 없이도 완성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부품이 많은 것도 아니고...해서 닛퍼와 칼로 하나하나 다듬고 손질해 가며 분리하고 조립하고~를 진행했다. 뭐, 어떤 부품은 그넘이 저넘이라 위치에 큰 신경쓸 것 없이 조립할 수 있었다. 확실히 밋-밋-하다. 물론 스티커를 붙이면 좀 나아지겠지만... 그래서 작심했다. 스티커를 바른 후- 가느..
컴퓨터에 대한 불평 불만! 2탄 불평과 불만이 또 시작된 계기는 집에서 CD를 굽다가 발생했습니다. CD 굽는 유틸리티로 파일을 굽는데... 연속 3장이 뻑! 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쓰는 속도를 바꿔가며 시도 했던 결과입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 각종 검색엔진의 지식인 같은 자료들을 뒤져보면, 굽고자 하는 파일에 이상이 있다부터 쓰기 속도, 쓰는 프로그램의 버전, 싸구려 공 CD 의 문제라는 등 예상할 만한 많은 내용을 쏟아 냅니다. 네... 별 노력없이 쉽게 정보를 얻고자 하고- 빠르고 쉽게 이해되는- (모동하군의 의견을 빌리자면-)책임감 없는 그것들로 부터 진정한 답을 찾으리라 기대하는 건 이제 옛날 이야기 이죠.^^ 그래도 희망을 걸었고 딱 하나 걸려든 것은 바로- CD - Writer 의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