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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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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영입한 터프가이 : GW-M5610BC 또 한놈이 집안에 들어왔다.역시나 터프한 놈이다. 이전에 얘기했던 GW 5600BJ 와 비스무리하지만 브레이슬릿이 가장 큰 특징이다. 러버밴드와는 다른 또 다른 강인함이 보인다.ㅋ GW 5600BJ 보다는 크기가 조금 작다. 그러다 보니 액정의 문자들도 조금 더 작고 그래서 시인성도 나빠진 느낌이다. 물론, 요일과 날짜가 동시에 표시되는 점은 좋지만... 시원시원 큼직큼직한 맛이 조금 없어졌달까? 아쉽긴 하다. 튀는 색없이 거진 몇개 색상만으로 디자인되었던 GW 5600BJ와는 달리 "SHOCK REGIST"아래의 붉은색의 로고가 튀는 듯 안 튀는 듯 - 아쉬움과 특별한 만족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게 만든다. 아래가 GW 5600BJ (상세 내용은 클릭~) 그래도 가볍고 쉬~~원하게 착 감기는 브레이슬릿의..
가볍지만 꽉 찬 터프함 ii - 카시오, W-S210H-1AV 첫 느낌은 그냥 시원~하다.나처럼 가는 팔목에 딱 맞는 크기이고 무게도 무척 가볍다. 헌데, 이리저리 심겨져 있는 기능도 많다.말도 안되는 가격에 이만한 기능과 품질을 챙길수 있는 이유는 '카시오'라는 회사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 인정해야 한다. ㅋ그나마 낮에 찍어 자알~ 나온 사진이다.이후부터는 퇴근후 밤에 찍은터라 안타까움이 철철 넘치는 품질의 사진들...ㅠㅠ어두운 곳에서 얼마간 있으면 절전 모드로 진입한다. 'PS'라는 표시만 달랑 들어온 채 다른 표시는 사라진다. 그러다가 밝기가 변하거나 버튼을 조작하면 화면은 다시 채워진다.먼지가 덕지덕지 붙어있지만 손대지 않고 사용하고픈 터프한 디자인.(ㅡ.ㅡ? ???????????????????) 구린 화질을 효과로 보정해 보지만... 고만고만한 안타까..
가볍지만 꽉 찬 터프함! - 카시오, GW-5600BJ 자꾸만 방수성능이나 튼튼함에만 집착하는 걸까? (그럴거면 제대로 마음먹고 IWC나 브라이틀링을 탐낼 것이지?ㅋㅎ) 택배가 왔다는 소식... 겉포장을 하나하나 뜯을때의 흥분...그리고, 메뉴얼과 보증서등 주변 물건들 부터 하나하나 감상해 가며 본론으로 다가가는 기분....! ㅎㅎ 이번에 구입한 놈도 수영하면서 막! 찰만한 야무진 시계이다. 헌데, 요넘- 그와중에 매력있다.가는 내 팔목에 크기도 적당한 것이 반전액정과 블링블링한 금색 조작 버튼들이 굉장히 고급스럽게 보인다.(ㅎ;;) ㅋㅋㅋ 맘에 드는 연출이다. 카시오의 요러한 시계 시리즈 대부분은 젊음-청바지... 뭐 요런것을 순서있게 떠올리게 만들지 않는가? (아닌가? 아님... 말고...ㅜㅡ) 대부분의 시계를 퇴근후인 밤에 촬영해서 그런지 깨꼬롬하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