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해야 하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래, 우리는 매트릭스속에 살고 있다 1999년, 영화 매트릭스가 개봉했습니다. 믿을지 모르겠지만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저는 영화와 비슷한 상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내가 느끼는 오감이 실제 세상으로부터 왜곡된 정보를 읽는다면 그 삶은 어떤 의미를 지닐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뭐, 저만 그랬겠냐마는... ... ^^)실제 세상에서 왜곡된 정보를 주입하는 이들이 있다면 가상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들에게는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마치, 재난 영화나 게임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더욱 커지고 엉망이 되어 갈수록 재미가 커지는 것 처럼 말입니다. 강 건너 불구경이죠. 그러한 재미가 커지려면 영화나 게임속 장면들이 실제로 동작하는 것처럼 그럴듯 한 구성을 지녀야 합니다. 막무가내이기보다 영화속 주인공의 생사고락에 몰입할 수 있을만큼 납득이 가는 수준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