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반시장 침체에 관한 생각... 음악을 싫어하는 분들은 별로 없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노래가 있고, 가수가 있지요. 어렸을 때는 영화음악도(장르가 무척 많이 편중되어 있지만^^) 좋아했기에 당시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거금 5~7천원 돈을 주고 카세트 테잎을 구입했었습니다. 네, 그때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사모은 가요 테잎이나 영화음악 테잎의 양이 꽤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모은 테잎들을 지금 다시 듣기에는 무척 부담스럽습니다. 집 구석 어딘가에서 골동품마냥 굴러다니는 카세트를 찾아 늘어난 테잎을 넣어 음악을 듣느니 그냥 MP3 파일을 찾아 듣는 편이 훨씬 쉽습니다. 물론! MP3 로 존재하지 않는 다고 생각되거나 찾기 힘든 휘귀곡들이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 역시 너무나 자주 들었기에, 늘어난 테잎을 통해 듣기에는 상상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