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볍지만 꽉 찬 터프함 ii - 카시오, W-S210H-1AV 첫 느낌은 그냥 시원~하다.나처럼 가는 팔목에 딱 맞는 크기이고 무게도 무척 가볍다. 헌데, 이리저리 심겨져 있는 기능도 많다.말도 안되는 가격에 이만한 기능과 품질을 챙길수 있는 이유는 '카시오'라는 회사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 인정해야 한다. ㅋ그나마 낮에 찍어 자알~ 나온 사진이다.이후부터는 퇴근후 밤에 찍은터라 안타까움이 철철 넘치는 품질의 사진들...ㅠㅠ어두운 곳에서 얼마간 있으면 절전 모드로 진입한다. 'PS'라는 표시만 달랑 들어온 채 다른 표시는 사라진다. 그러다가 밝기가 변하거나 버튼을 조작하면 화면은 다시 채워진다.먼지가 덕지덕지 붙어있지만 손대지 않고 사용하고픈 터프한 디자인.(ㅡ.ㅡ? ???????????????????) 구린 화질을 효과로 보정해 보지만... 고만고만한 안타까.. 이전 1 다음